10주년 맞이한 2017 대구 아트페어 HIT: 3,714
작성자 : 관리자 
2017.11.15 (06:59)


                           아트페어와 청년미술프로젝트를 통합한 대구아트스퀘어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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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 대구아트스퀘어에서


대구 경북 지역 최대의 아트 마켓인 ‘대구아트페어’가 117일 프리뷰를 시작으로12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렸다.10주년을 맞이한 올해 대구 아트페어는 청년작가의 발굴과 육성을 위한 ‘청년미술프로젝트’도 함께 진행되면서,‘대구아트스퀘어’라는 이름으로 진행되었다.

"2017 대구아트스퀘어"는 현대미술의 새로운 동향과 미술시장의 흐름을 만들어내는 문화의 장으로써 동시대 미술의 특성을 보여주게될 ‘대구 아트페어’와 국내외 청년 작가 발굴을 통해 젊은 작가의 실험적인작품을 널리 알리고 지역 미술계의 방향성을 모색하고자 하는 ‘청년미술프로젝트’로 구성되어, 문화에 대한 기회를충족시켜 예술 시장 활성화를 도모하는 ‘대구아트페어’의 상업성과 창의적이고 실험적인 작품을 소개하고, 나아가미술계의 신선한 충격과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고자 하는’청년 미술프로젝트’의 순수 예술성이 독립적으로 존재하는 것이 아닌 상호 견제와 조화를 이루어존재해야한다는것을 보여줌으로써  동시예술계가 나아가야할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

류형우 조직위원장은“이번 대구아트페어는 국내외 메이저 화랑들이 대거 참가하여 유명작가의 작품이 전시 판매되는 등 대구아트페어 수준이 크게 높아졌으므로 미술애호가와컬렉터 여러분께서 좋은 작품도 감상하시고, 마음에 드는 작품도 소장하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청년예술가들의 창의적인 작품에도 많은 관심을가져 주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대구아트페어에서는 35억원의 판매고를 올렸고, 33000여명이 관람했다.

대구화랑협회(회장 안혜령)가주최하는 대구아트페어는 대구와 서울, 부산을 비롯해 도쿄, 나고야,타이난, 마르세유 등 7개국101개의 국내외 화랑들이 참가해 수준 높은 미술품 견본시장의 면모를 과시했고, 특히, 10주년을 맞이하여 참가한 갤러리의 양적 발전보다는 질적 향상에 중점을 둔 대구아트페어는한국을 대표하고 있는 메이저 화랑들인 국제갤러리, 가나아트, 갤러리현대등의 참여를 이끌어내어 지역 아트페어의 또 다른 면모를 보여주었다.

올해 행사에서는색다른 볼거리로, 지역출신의 작가를 재조명하는 ‘대구의 천재화가 이인성특별전’과  넥스트 스텝(NextStep) 특별전'이 있었다. 이인성 특별전대구미술의 역사를 느낄 수 있는 전시다. 최첨단 영상매체를 이용해 이인성의 작품이 마치 살아 움직이는 듯했고, 그의 작품을 판화로 제작, 판매함으로써 평소에 소장이 불가능한 작품을 소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넥스트 스텝(Next Step) 특별전'은 한국과 해외 갤러리가 추천하는 인기 아티스트들의 작품전시와 함께 이들 작품을 모티브로 실크스크린 기법을 활용해 ‘아트에코백’을만들어보는 체험행사로, 오리지널 작품을 구입하기 부담스러운 관람객들에게 실크스크린 체험을 통해 아트상품을소유하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예비 아트 컬렉터를 육성하고 대구아트페어의 20주년을 향한 발전(NextStep)을 도모한다.

제법 쌀쌀했던11월 중순, 대구아트스퀘어가 열리는 엑스코에는 미술 애호가들과 수집가들이 하나 둘 찾아들고 있었다. 여느 아트페어와 마찬가지로작품 가격을 흥정하고 있는 모습들이 눈에 띄었다. 어느 부수에서는 타협이 잘 안되는지 작가와 수집가가 유쾌한실랑이를 벌이고 있었고, 도슨트(박물관이나 미술관 등에서 관람객들에게전시 작품을 설명하는 안내인) 투어 무리가 있었다.

김창렬, 이 배, 박서보,김환기, 그리고 데미안 허스트의 작품들이 대구 아트페어를 장식하고 있었고,또 한국적인 정서를 느낄수 있는 회화와 사진, 그리고 칸디다 회퍼(CandidaHöfer)의 파리 루브르 박물관 사진 작품까지 10주년을 맞이하는 대구 아트페어를더욱 풍성하게 해주고 있었다.

 

« 청년 예술 프로젝트 »  

대구아트스퀘어’행사의 다른 한축은 ‘청년예술프로젝트’다. 청년작가들이 참가해 창의적이고 실험적인 작품을 선보이는 마당으로, 여기에는 한국을 비롯해 러시아,대만, 멕시코, 인도, 프랑스, 독일, 미국 등 8개국 27명의 작가들이 참여했다. 회화·설치·조각·영상·사진·키네틱아트등 다양한 장르에서 새롭고 창의적인 예술 세계를 창조해 나가고 있는 청년작가들의 작품이 한 자리에서 전시돼 최신 미술경향을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전시는‘a revolution from my bed(내 침대로부터의혁명)’라는 주제로 세계가 당면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환경 등에서 나타나는 문제들을 집중 조명해보고, ‘삶을 위한 예술’의 사회적 역할과 가치를 다루었고, 이를 통해예술이 사회적 소통의 언어로써 얼마나 유효하게 작동될 수 있는지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도 했다.

                                                                                                                                                

                                                                                                                                         <파리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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