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평창 동계 올림픽 HIT: 1,683
작성자 : 관리자 
2018.02.18 (11:53)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Jeux olympiques d'hiver de 2018 de Pyeongchang)

2 9일 밤 8(현지시간/ 12시 파리)부터 강원도 평창 올림픽스타디움에서‘2018평창 동계 올림픽개막식이 개최됐다. 23회 동계올림픽에는92 개국 2925명의 선수들이 참가하여 역대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올림픽 대회가 되었다. 에콰도르,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에리트레아, 코소보, 나이지리아 6개국은 동계올림픽에 첫 출전했다. 미국은 동계올림픽 사상 단일국가로는 최다인 240명이 출전했다. 한국은 15개 전 종목에 선수 145명이 참가한다. 북한은 피겨스케이팅을 포함한 5개 종목(선수 22)에 참가했다. 이날 개회식에는 문재인 대통령 내외를 비롯해 아베 신조 일본 총리,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 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의 여동생 김여정 당 중앙위 제1부부장 등 내외 귀빈들이 참석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은 2 9일 부터 25일까지, 17일 간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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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식 행사는 약 2시간 정도 이어져 밤 11시 분 20 (한국시간 /14 18분 파리)경 막을 내렸다. 개회식 주제는‘Peace in motion(행동하는 평화)’. 대회 조직위원회는 개회식 행사를 통해 전세계에 한국의 역사와 문화 속에서 평화의 의미를 전달했다. 한국인이 보여준 연결과 소통의 힘을 통해 전 세계가 함께 평화를 만들어가는 것이 주제였다. 이번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식에서 세계인들의 눈길을 모았던 주요 하이라이트를 몇가지로 간추려 소개한다.   

먼저, 르파리지엔(LeParisien)은 개막식 행사에서 인상 깊었던 사실을 세 가지로 요약했다.

• 올림픽 성화는 살을 에는 강추위 속 진행된 개막식 2시간 이후 점화됐다 : 그리스에서 채화돼 지난해 11 1일 한국 땅을 밟은 성화는 평창 곳곳을 돈 뒤 최종 목적지인 올림픽스타디움에 도착했다. 최저기온 영하 6, 체감온도는 영하 10도 내외의 강추위 속에 평창지역 성화 봉송에는 이희범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장과 바흐 IOC 위원장, 미로슬라프 라이착 유엔총회 의장 등이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 성화는 평창올림픽 첫 번째 성화 봉송 주자인 피겨스케이팅 유망주 유영을 시작으로 7500명의 주자가 전국 17개 시·도를 밝혔고, 이날 개회식 점화로 2018㎞의 대장정이 마무리됐다.

• 마르탱 푸르카드(Martin Fourcade, 1988년 생, 바이애슬론biathlète/biathlon 세계1) 선수가 선두에서 프랑스 대표단을 이끌고 입장했다 :‘바이애슬론(biathlète/biathlon)의 왕마르탱 푸르카드는 프랑스 페르피냥 출신. 세계선수권에서 5차례 우승하고, 2011-2013년 월드컵에서도 1위를 차지. 2010년 동계 올림픽과 2014년 동계 올림픽에서 금메달 2개와 은메달 2개를 획득한 그는 이미 전설적인바이애슬론의 왕이자 명실상부한 남자 바이애슬론세계 최강자. 이번 시즌 가장 강력한 다관왕 후보로 거론된는 인물이자, 주목할 점은 바이애슬론 릴레이 부문에서 최고의 실력을 자랑하는 그의 형, 시몽 푸르카드(Simon Fourcade)도 함께 참석한다.

12, 바이애슬론(biathlète/biathlon) 황제 마르탱 푸르카드, 추적(poursuite) 금메달 획득

바이애슬론 황제 마르탱 푸르카드(30·프랑스)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신고했다. 푸르카드는 12 강원도 평창군 알펜시아 바이애슬론센터에서 열린 바이애슬론 남자 12.5 추적 경기에서 32 51 7 정상에 올랐다. 전날 스프린트에서 8위에 그쳐 8번째로 출발한 푸르카드는 앞서 가던 선수들을 명씩 따라잡고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푸르카드는 이날 20발의 사격(복사 5, 복사 5, 입사 5, 입사 5 )에서 1발만을 놓쳤다. 바이애슬론 추적은 스프린트 성적대로 출발하는 특징이다.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추적과 개인 경기에서 2관왕에 올랐던 푸르카드는 이날 우승으로 추적 2연패를 달성했다. 최근 6시즌 연속 국제바이애슬론연맹(IBU) 월드컵 1위를 지킨 푸르카드는 15 20 개인 경기와 18 15 매스스타트, 20 혼성 계주, 23 남자 계주 경기에 출전한다.

 

• 한국Corée du Sud과 북한Corée du Nord, 두 나라가 관중의 환호 속에 함께 등장했다 : 남·북한이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역대 10번째이자 2007년 창춘아시안게임 이후 11년 만에 공동 입장했다. 남북한 공동 기수는 남측에선 원윤종(봅슬레이) 북측에선 황충금(아이스하키)이 나섰다. 

이번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세계가 주목한 주요 키워드는 평화, 성화, 기술로 요약해 볼 수 있다.

→ 먼저,‘평화에 대한 기대감 상승.‘행동하는 평화 (Peace in motion)’라는 개막식 주제에 걸맞게 이날 올림픽 스타디움을 가득채운 35 000여 명 관중들의 환성속에 남북한이 한반도 국기 아래 동시 입장한 장면을 두고, 주요 외신들 역시 앞다투어평화의 시작이라며 보도했다.

→ 두번째로, 역사적 성화 주자. 마치 세계에 다시한번 새로운 평화의 메세지를 알리듯이, 남·북한 여성 하키 공동팀의 남·북한선수가 함께 올림픽 성화를 들고 올림픽 스타디움에 들어섰다. 이어서 마지막 올림픽 성화를 밝히기 위해 달항아리에 아래서 준비하고 있던 한국의 피켜스케이팅 스타 김연아 KIM Yuna (벤쿠버 Vancouver 올림픽 금메달, 소치 Sotchi은메달 리스트)에게 넘겨져 평창의 등불이 밝혀졌다. 이로써, 1988년 하계 올림픽 이후 30년 만에 대한민국에서 올림픽 성화가 점화된 것이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대 불기둥이 30개의 굴렁쇠를 통해 타오르도록 한 발상은 88 서울 올림픽 때 인류 화합과 발전의 상징이었던 굴렁쇠 소년의 오마주(hommage)였다고 한다. 

→ 마지막으로, 현대 눈부시게 발전된 기술력 과시. 이번 동계올림픽 대회에는 스폰서들의 놀라운 기술 지원이 주목 받았다. KTLED 촛불을 5G네트워크의 초연결성과 초저지연성을 활용해평화의 비둘기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미국 인텔사(entreprise américaine Intel)는 드론(drones) 1218대 동시 비행시키며 평창의 하늘에 오륜기를 아름답게 수놓았다. 공기 공중 동시 비행 부문 기네스 세계 기록까지 경신하며, 개막식을 빛낸 기술력으로 기록된다.

평창동계올림픽 개·폐막식 불꽃놀이정식 공연인정 : 20여 만발 대규모 불꽃놀이

9일 밤 열린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식은 화려한 불꽃놀이와 함께 막을 내렸다. 올림픽 성화대에 성화가 점화되는 순간 터진 불꽃은 17일간(2 9-25)의 지구촌 최대 스포츠 축제가 시작된다는 것을 알리는 신호탄이다. 주목할 점은 이번 개막식 불꽃놀이는 단순히 개ㆍ폐회식 카운트다운 역할을 하는 것이 아닌,‘정식 공연’으로 인정받아 진행되었다는 사실이다. 따라서, 불꽃놀이가 정식 공연물로 인정받은 것은 올림픽 역사상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불꽃공연 연출은 여의도 불꽃축제를 주최하는 ()한화가 맡았다. 한화그룹은 지난 2016 7월 평창올림픽 조직위원회와 공식 후원 협약을 체결하고 개막식과 폐막식 등의 불꽃행사를 지원하고, 올림픽 성화봉 8000여개를 제공하는 등 250억원 상당을 후원하기로 했다고 알려졌다. 올림픽 기간에는 총 20만개 이상의 불꽃을 터뜨린다. 서울세계불꽃 축제 보다 2배 가량 많은 규모다. 불꽃놀이도‘어게인 1988’이다. ()한화는 30년 전 서울올림픽에서도 불꽃쇼를 담당했었다. 불꽃놀이와 관련해 평창조직위원회가 모든 것을 관리하고 국제올림픽위원회(IOC)와의 (내용)비밀유지서약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 문화·역사·미래를 보여준 개회식 메인 공연

개회식 초반에는 한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공연(총감독 송승환/개회식 메인 공연다섯 아이의 여행’양정웅 감독)이 펼쳐졌다. 오각형 개회식장 중앙에 자리한 종소리가 울리면서 공연의 시작을 알렸다.

강원도의 다섯 아이들과 백호, 단군신화의 웅녀, 하늘과 사람을 이어주는 인면조가 공연의 중심을 이뤘고, 그 과정에서 거북선, 혼천의, 해시계, 금동대향로, 달항아리, 석굴암, 다보탑 등 22개의 문화유산이 등장했다. 또한 호랑이의 줄무늬가 백두대간을 형상화했고, 청룡, 주작, 현무와 여러 동물들이 등장해 평화로운 한반도의 옛 모습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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