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 아비뇽 연극제 HIT: 845
작성자 : 관리자 
2014.09.19 (15:27)


1947년 프랑스의 유명배우이자 연극연출가 쟝비아르(Jean Vilar)에 의해 처음 시작된 아비뇽 연극제는
엄정한 절차에 의해서 공식적으로 선정되는 방식과 누구나 원하기만 하면 참가할수있는 방식의
2개의 서로 다른 방식을 가지고 운영된다.

2001 아비뇽 연극제
파리지성 2009-01-06, 06:24:40
- 최인훈의 '둥둥낙랑둥'외 1편 참여 -

제 55회 아비뇽 연극제가 올 7월 6일부터 28일까지 아비뇽 교황궁을 비롯한 아비뇽의 각 연극장에서 그 화려한 막을 올린다.
1947년 프랑스의 유명배우이자 연극연출가 쟝비아르(Jean Vilar)에 의해 처음 시작된 아비뇽 연극제는 엄정한 절차에 의해서 공식적으로 선정되는 과 누구나 원하기만 하면 참가할수있는 의 2개의 서로 다른 방식을 가지고 운영된다.
해마다 40여개의 작품이 참가하는 아비뇽 에는 프랑스의 고전희곡과 현대극이 어우러져 공존하는데 고전희곡으로는 Didier Bezace 연출에 명배우 Pierre Arditi가 출연하는 몰리에르의 "L'ecole des femmes"가 올해 가장 많은 미디어의 스포트를 받고있다. 프랑스의 현대극으로는 1989년 41세라는 젊은 나이에 에이즈로 사망한 이후 프랑스 현대희곡의 클래식이 되어 여러 극단에 의해 자주 무대에 올려지는 인기작가 Bernard Marie Koltes와 Jean-Luc Lagarce의 작품이 주를 이루고 있다.
올해로 20년째를 맞은 Festival Off 에는 무려 600여개의 극단이 참여하는데 세계 각국에서 모여드는 이들은 연극뿐만 아니라 무용, 무언극, 시, 꽁뜨, 마리오넷뜨, 서커스, 샹송 등 모든 종류의 예술활동을 아비뇽의 작은 소극장이나 거리에서 하루종일 자유롭게 펼쳐 보인다. 이 아비뇽 Festival Off에는 한국의 연극 2개가 참가하고 있어 이채롭다. 최인훈의 "둥둥낙랑둥"과 셰익스피어의 "햄릿"이 그것으로 경남 거창의 극단 "입체"에 의해 올려지는 "둥둥낙랑둥"은 "pour qui resonne le tambour de Nangnang?"이란 제목으로 아비뇽의 역사깊은 연극장의 하나인 Theatre du chene noir에서 7월 6일부터 13일까지 8일 동안 매일 밤 10시에 공연되어진다. 삼국유사에 나오는 호동왕자와 낙랑공주의 설화를 시적인 문체로 극화한 이 연극은 지극히 한국적인 소재와 복장, 장고, 대금, 해금, 피리로 구성된 고전음악과 샤머니즘에 기초한 이종일씨의 연출로 프랑스인들을 비롯한 서양인에게 한국의 문화와 정서, 예술적 혼을 심어주기에 적합한 연극이다. 더욱이 아비뇽 연극제에 참가한 한국연극으로는 처음으로 자막처리가 이루어져 서양관객의 연극 이해도를 돕는데 큰 역할을 하고있다.
강원도 원주극단 "노뜰"에 의해 공연되고 있는 연극 "햄릿"은 아비뇽 머큐리 호텔의 작은 공연장에서 7월 6일부터 28일까지 매일 오후 1시에 공연되고 있다. 서양의 대표적인 희곡작품인 햄릿을 "동양의 햄릿"이란 제목으로 공연을 이끌고 가는 극단 "노뜰"의 원영오 연출가는 현대무용과 음악, 마리오넷뜨, 피리 등 다방면의 표현양식을 동원하여 한국식의 햄릿을 보여주는데 성공하였다. 그러나 자막처리가 안 돼 서양관객들에게 내용전달면에서 충분한 효과를 거두기에는 부족한 감이 있었고 이들에게 단지 먼 나라의 생소한 스펙타클로만 비추어지지 않았나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또 한가지 아쉬웠던 것은 이렇게 먼 외국땅에 한국의 것을 소개하려 왔다면 굳이 셰익스피어의 햄릿을 들고 나왔어야 하는가 하는 점이다. 한국 희곡작가의 작품에서도 얼마든지 인류의 보편적인 감성을 끌어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러한 미비점에도 불구하고 세계 최대의 연극제인 아비뇽 축제에 참가한 한국연극은 그 자체로서 이미 상당한 의미를 갖는다. 더우기 서울의 커다란 극단도 아닌 지방의 작은 두 극단이 정부나 지역단체의 지원없이 거의 자체적으로 항공과 숙박 등 제문제를 해결해가며 아비뇽이라는 이 먼 도시에까지 와서 한국의 연극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는 이 젊은 극단에 아낌없는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 상당수의 유학생과 교민들이 거주하는 파리에서도 홍보미흡으로 찾아오는 한국관객이 드문 상태에서도 매일매일 굵은 비지땀을 흘려가며 열연하는 무명배우들을 뒤로하고 나오며 한국정부와 국민들의 관심을 아쉬워했다.

<아비뇽에서 한 경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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