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전시“Poison (독)” 파리,‘발견의 전당’ HIT: 64
작성자 : 관리자 
2019.04.06 (10:40)


기획 전시“Poison (독)”
파리,‘발견의 전당’

“독(원제: Poison)”이라는 주제로 자연 생태계에서 독성을 지닌 동, 식물들을 한 자리에 모아 놓은 ‘살벌한’ 기획전이 파리 8구에 위치한 ‘발견의 전당(Palais de la découverte)에서 8월 11일까지 열린다. (전시기간 : 2018년 10월 10일 부터 2019년 8월 11일 까지). ‘발견의 전당’ 전시장 입구에 들어서면 약 30여 종의 (맹)독을 가진 야생의 동,식물들이 관람객을 기다리고 있다. 뱀, 독개구리과에 해당하는 여러 종의 개구리들에서 부터 도마뱀, 거미, 벌, 절지동물, 독초, 독버섯, 물고기 등등… 평소 우리 일상생활에서는 거의 만나볼 수 없는 매우 희귀하고 진귀한 야생의 동,식물들이 자세한 설명과 함께 공개되어 있어, 가까에서 찬찬히 관찰 할 수 있는 색다르고 유익한 경험을 체험할 수 있다. 특히, 일부는 박제나 대형 모형으로 자세히 만들어져 어린이들부터 성인들까지 매우 이해하기 쉽게 구성되어 있다.   
전시된 동, 식물들이 살던 자연 생태계 환경을 충실하게 재현한 유리 테라리움 (terrariums, 테라리움/사육시설)과 그 안에서 서식하며 생을 이어가는’독을 품은’ 동, 식물들의 모습은 그 자체로 관람객들에게 생과 사의 귀로에 선 알 수 없는 두려움과 함께 ‘독’이라는 치명적이지만 묘한 매력을 풍기는 세계로 인도한다. 매우 위험한 ‘무기’로, 종종 죽음에도 이르게 하는 이 치명적인 물질, 일부 동물들과 식물들에 의해 생성되는 독성물질의 활성 본질은 매우 복잡한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다. 때문에, 특정 조건들 안에서 안전하게 사용되어 진다면, 독성물질들은 매우 귀중한 약이기도 하다. 이런 관점에서, 독과 이것의 생산자들이 보여주는 치명적인 매력을 넘어, 이 전시는 관람객들에게 유해물질이자 치유의 물질일 수 있는 ‘독’이라는 물질 그 자체가 지닌 이원성을 발견할 수 있는 매우 유익한 기회를 제공한다. 전시는 또한 이와 관련한 과학적 연구에 대해 발전적인 큰 전망을 제시하며, 이 안에서 생물 다양성의 보호에 대한 과제를 공공히 부각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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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파리 발견의 전당(le Palais de la Découverte)에서는“독(원제:Poison)”전시 이외에도“착시현상(원제:Illusions)”전을 감상할 수 있다 (2018년 11월 6일- 2019년 8월 25일). 이 전시에서는 인간의 감각을 속이는 각종 착시현상을 소개하고, 한편으로는 그 동안 마술사들의 숨겨놓은 마술 쇼의 비밀도 과학적 시각에서 찬찬히 살펴 볼 수 있는 색다른 경험을 제공한다.

| 현 경 dongsimijs@gmail.com , 파리지성 |



* 발견의 전당 (Palais de la découverte) : Avenue Franklin Delano Roosevelt, 75008 Paris 
* 개관일시 : 화요일-토요일 9시 30분 - 18시 (17시 45분 매표소 폐관)/일요일, 공휴일 10시-19시 (18시 45분 매표소 폐관)
* 정기 휴관일 : 매주 월요일, 1월 1일, 5월 1일 그리고 12월 25일.
* http://www.palais-decouverte.fr
* 파리 발견의 전당(Palais de la découverte)은 ….
파리 8구 샹젤리제 거리 옆 프랭클린 루즈벨트 거리에 위치한 ‘과학 박물관’이다. 그랑팔레(Grand Palais) 서관 2만 5천 제곱미터 공간을 과학관련 전시장으로  단장했다. 이곳에는 체험을 통해 창의성을 길러준다는 목적 아래 다방면의 과학 전문가들이 관람객과 함께 실험을 하며 과학의 원리를 설명하는 현장 수업 프로그램을 비롯해 우주관과 체험관 등이 있다. 이 박물관은 특히 어린 아이들을 위한 시청각 자료와 실험 및 체험 공간이 잘 마련되어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1937년에 개관했다. 궁전을 뜻하는 ‘Palais’와 과학적 발견을 의미하는 단어 ‘decouverte’가 결합된 명칭인 이 박물관의 공식이름은 ‘발견의 전당(Palais de la découverte)’이다. 1930년대 초, 프랑스 물리학자이자 노벨상 수상자인 장 페랭(Jean Baptiste Perrin, 1870-1942)은 모든 과학 분야 연구에서 이루어진 진전에 대해 대중이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과학관 프로젝트를 구상하며 설립한 곳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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