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가로수 베기' 논쟁 가열 HIT: 856
작성자 : 관리자 
2014.09.19 (15:33)


쟝 글라바니 농업 장관은 최근 르 피가로에 발표한 기고문에서
"나는 산림을 사랑하고 나무 사이를 산책하기를 좋아한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나 "나는 또한 무엇이 인간의 생활에 위험한 요소인지, 그리고 어떻게 개선할 수 있는지 알고 있다.
필요할 때 나무를 잘라내는 일을 주저하면 안된다.
우리는 언제나 다른 곳에 나무를 옮겨심을 수 있다"고 밝혔다.

프랑스 '가로수 베기' 논쟁 가열
파리지성 2009-01-06, 06:45:09
가로수들이 줄지어 서 있는 모습은 수세기동안 프랑스 전원풍경의 소중한 부분이었다.

가로수들이 줄지어 늘어선 프랑스 국도는 햇빛과 나무 그림자로 아롱져 있다. 이 풍경은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프랑스 전원의 한 부분이다.
그러나 가로수를 잘라내야 한다고 주장하는 도로 안전 옹호론자들과 가로수들이 프랑스의 중요한 유산이라고 말하는 자연보호주의자들 사이에서 가로수들은 위기에 처해있다.
프랑스 교통부는 지난해 교통사고 사망 건수의 10%인 7백99건이 가로수로 인해 발생한 사고였다고 밝혔다. 이제 가로수 논쟁은 중대한 국면을 맞았다. 프랑스 산림 책임자가 가로수들을 공공의 위험으로 규정한 것이다.
쟝 글라바니 농업 장관은 최근 르 피가로에 발표한 기고문에서 "나는 산림을 사랑하고 나무 사이를 산책하기를 좋아한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나 "나는 또한 무엇이 인간의 생활에 위험한 요소인지, 그리고 어떻게 개선할 수 있는지 알고 있다. 필요할 때 나무를 잘라내는 일을 주저하면 안된다. 우리는 언제나 다른 곳에 나무를 옮겨심을 수 있다"고 밝혔다.
글라바니 장관의 이러한 의견은 21세의 오토바이 운전자의 사망에 따른 대응으로 보인다. 지난 6월 글라바니 장관의 선거구 인 오뜨-피레네 남서부 지역에서 한 오토바이 운전자가 교통사고로 죽자 큰 논란이 벌어졌다. 주민들은 오토바이가 충돌한 지역 인근의 나무 1백68그루에 쇠톱으로 깊은 상처를 남겼다.
오뜨-피레네 도로관리 책임자 알렝 따스뜨는 "나무들은 강한 바람이 불면 쓰러질 수 있을 정도로 깊게 베어졌다"고 AP와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이에 따라 나무를 잘라내기 위해 도로 보수 담당자들이 급파됐다.
도로안전단체 S.O.S. 루트의 쟈끄 베른느 회장은 "이들은 공공 서비스를 수행하고 있는 것"이라며 "나는 '브라보'라고 외쳤다. 우리는 이들이 나무를 계속 베어내도록 해야한다"고 말했다.
베른느는 오뜨-피레네 지역에 있는 대부분의 나무들(주로 플라타너스)이 길에서 3피트(약 0.9미터) 떨어져서 30피트(약 9미터) 간격으로 줄지어 서있다고 설명했다.
베른느는 시속 50 마일(시속 80 Km)로 주행하던 운전자가 흰선 바깥으로 벗어날 경우 "나무들에 부딪친다"며 "그리고 이때 파괴되는 것은 나무가 아니라 자동차"라고 말했다.
제르 지역 나무보호협회 샹딸 포슈 회장은 "해결책은 나무를 잘라내는 것이 아니라 충돌 원인을 밝히는 것"이라며 "과속, 음주운전, 피로가 주 원인"이라고 밝혔다.
포슈 회장은 "포도주 세잔을 마시고 차를 모는 운전자 때문에 나무들을 잘라서는 안된다"고 주장했다.
나무 충돌 사고의 희생자들중 가장 유명한 사람은 알베르 까뮈로 1960년 파리를 향해 북쪽으로 운전하다가 변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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