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국가주의를 넘어설 때 HIT: 449
작성자 : 관리자 
2014.09.22 (15:13)


우리 국민은 그가 세계 평화와 유엔 회원국 전체의 이익을 위해 일해야 하는
유엔사무총장으로서 공정성과 중립성, 객관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적극 도와야한다.
또한 이를 계기로 우리국민도 이제 국가주의나 민족주의 시각을 넘어서서 세계적인 시각으로 봐야할 때가 온 것이다.

이제는 국가주의를 넘어설 때
파리지성 2009-01-08, 04:57:13
유엔사무총장과 국제적 과제
반기문 외교통상부장관이 차기 유엔사무총장으로 내정된 것은 개인을 넘어서 국가적인 경사다. 이는 유엔총회에서 반장관의 능력이 인정을 받은 것이기도 하지만, 한국정부가 전 세계를 대상으로 한 빡빡한 해외 순방 일정의 '전방위 접촉 외교'를 펼쳐온 것과 함께 그 동안 '분단'이라는 특수한 상황 속에서도 놀라운 경제성장과 민주주의 발전을 이룩해온 한국민의 노력이 국제사회에 인정받은 것이기도 하다.
반 장관의 유엔사무총장 진출은 대한민국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 일은 물론 외교 역량의 확대라는 차원에서도 의미가 크지만, 반 장관이 유엔 사무총장이 되는 순간 그는 한국만이 아닌 192개 전체의 유엔 회원국의 이익을 추구해야하며, 강대국과 약소국, 부국과 빈국 사이에서 공정한 조정자 역할을 해야한다. 미국은 테러와의 전쟁 연장선상에서 이라크를 공격하면서도 유엔의 동의절차를 거치지 않았지만 어떠한 제재도 가할 수 없었던 유엔의 무력화와, 공룡과 같은 거대 조직인 유엔의 비효율적 운영, 비행동적 문화에 대한 시급한 개혁과 유엔의 위상을 재정립하는 것이 새 총장의 주요과제이다. 이외에도 우리와 직접적으로 관련된 일본의 독도주장문제와 이번에 감행한 북한의 핵실험 문제도 당면해 있다.

일본과 독도문제
일본은 그동안 반 장관에 대한 지지를 비치면서도 명확한 의사 표명을 유보해왔었다. 독도문제를 국제사법재판소에 회부하기 어려워진 일본이 선택할 수 있는 다음 방법은 유엔을 통한 방법 밖에 없다는 사실은 반 장관이 사무총장이 되는 것이 반가울 수가 없었다. <니혼게이자신문>에 의하면, 한 상임이사국 고위관계자는 지난 2일 실시된 유엔안보리 "4차 투표에 반 장관에 지지를 나타내지 않은 유일한 나라가 일본"으로 여겨진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4차 투표의 유일한 기권표가 일본 이였다는 것뿐만 아니라, 매번 투표 때마다 반 장관에 대한 하나의 반대표가 일본 것이었다는 추정도 있다. 이러한 이유로 우리가 일본에 대한 감정을 가진다면 이는 우리가 미성숙한 것이다. 왜냐하면 선거는 자기의사를 표명하기 위한 것인 만큼 반대표도 찬성표도 나올 수 있는 것이며, 일본이 실제 기권표 혹은 반대표를 던졌더라도 그것은 그의 의사표현으로 정당하게 받아들여져야 할 것이다.
북한과 핵문제
9일 오전 10시 35분(한국 시간) 함경북도 화대군에서 마침내 북한은 핵실험을 강행하였으며, 이로 인한 4.2도 경도가 지진탐지계에 감지되었다. 북한은 이번 핵실험이 성공적이였다고 전하면서 이번 실험은 북한에 "평화와 안정"을 가져다줄것이라고 말했다.경계체제로 들어간 한국정부는 이에대해 더 이상 "관용하지 않을 것이며, 이번 여름 홍수피해를 위한 구조품 수송도 즉각적으로 중단"할 것이라고 말했다. 9일, 화합을 위한 정상회의를 갖고자 서울에 도착한 아베 일본 국무총리는 "용서할 수 없는 일"이라고 하면서 강력하게 대처할 것이라고 말했다. 런던은 이에대한 "강력한 응징"을, 지금까지 북한을 두둔해 왔던 북경측에서 이번에는 강력한 제재를 말했다.
북한이 끝내 핵실험을 강행한 것에 대해, 워싱턴과 도쿄는 즉각적인 조치를 유엔에 강력하게 주장하였다. 부시 행정부는 지난 7월 4일 미사일 발사 이후 채택된 대북 결의안 1695호에 유엔 헌장 7장을 추가한 강도 높은 대북 결의안을 추진할 입장을 보이고 있다. 유엔 헌장 7장이 대북 결의안에 포함되면 북한은 무기금수와 무역, 금융제재는 물론이고 군사제재까지도 당할 수 있다. 북한에 대해 미국의 군사공격까지도 가능하도록 길을 터놓는다는 고강도의 대북제재가 준비되고 있는 것이다.

이처럼 일본의 독도주장문제, 북한 핵실험 등에 대한 우리의 입장과 국제 사회와의 관점 충돌이, 결코 쉽지는 않지만 보다 객관적으로 그리고 세계적인 관점으로 풀어나가야 할 것이다. 또한 국제 패권주의와 일방주의를 경계하면서 효율적으로 분쟁을 조정하며 평화를 가꾸어 나가야할 것이다. 차기 유엔 사무총장이 진정한 '지구촌의 宰相' 혹은 '분쟁의 조정자'로서의 사무총장 'SG (Secretary of General)'가 될 것인지, 역으로 속죄양의 'SG (Scape Goat)'이나 '無能한 全能者'가 될 것인지는 단지 당사자의 역량에만 좌우되는 것은 아닐 것이다. 다시말해서 우리 국민은 그가 세계 평화와 유엔 회원국 전체의 이익을 위해 일해야 하는 유엔사무총장으로서 공정성과 중립성, 객관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적극 도와야한다. 또한 이를 계기로 우리국민도 이제 국가주의나 민족주의 시각을 넘어서서 세계적인 시각으로 봐야할 때가 온 것이다.
<파리지성>

<< La personnalit? de
BAN Ki-Moon du point de vue cor?en >>

Ban Ki-Moon, actuel ministre des affaires ?trang?res sud-cor?en, n? en 1944, est le grand favori pour la succession de Kofi Annan au poste de secr?taire g?n?ral de l'ONU. Il a environ 35ans d'exp?rience dans le domaine diplomatique.

Le d?roulement de la carri?re de M. Ban peut se trouver sur l'Internet et dans la presse. Mais pour les Fran?ais, il est difficile d'y trouver le caract?re ou la personnalit? de M. Ban comme le connaissent les Cor?ens.
Ainsi, la m?re de M. Ban consid?re qu'il est un fils attentionn?. Mari? et p?re de trois enfants, il a la r?putation d'?tre un bon p?re de famille. Par ailleurs, les collaborateurs de M. Ban s'accordent ? dire qu'il a un caract?re "doux en surface, mais fort ? l'int?rieur" [proverbe cor?en]. A savoir que M. Ban sourit souvent et ne se f?che pas, mais qu'il peut ?tre dur et s?v?re pour lui-m?me et son ?quipe.

La Cor?e a ?t? admise ? l'ONU il y a 15 ans seulement, en 1990. Cette entr?e tardive a diverses raisons, notamment la division entre la Cor?e du Sud et la Cor?e du Nord. La nouvelle de la nomination de BAN Ki-Moon est ici une bonne nouvelle. Les Cor?ens sont pr?ts ? accepter aussi le fait que d?sormais M.Ban
travaille pour l'int?r?t du monde, et non pas celui de la Cor?e
유엔 사무총장역임 100일을 맞아서 반기문 유엔 사무 총장에 대한 조기평가가 조심스럽게 주어지고 있..
‘제 9회 도빌 아시아 영화축제’를 알리는 프랑스 신문들은 “박찬욱에 경의를 표하며”로 기사를 시작..
“우리의 소중한 문화유산인 외규장각 도서가 반환되지 않는 한, 우리 한국국민들은 결코 수면을 취할 수..
우리 국민은 그가 세계 평화와 유엔 회원국 전체의 이익을 위해 일해야 하는 유엔사무총장으로서 공정성..
국제미술위원회는 고 이항성 화백의 유지를 받들어 국제 단체와 교류 증진을 목적으로 창립한 소수 정예..
시간이 어떻게 흐르는지도, 나이가 어떻게 먹어가고 있는지도 모르게 세월은 정말 빨리도 흘렀다. 열심..
06년은 한국-프랑스간 국교 수립 120주년 이라는 중요한 의미를 갖게 될 것이다. 33여년간 기다려온 소비자..
아들과 함께 지내면서 돌봐주고 사랑해주고 놀아주어야 할 그 황금시절은 무정하게 다 흘러가고 아들은 ..
처음  이전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