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정헌메세나협회는 2003년 12월 8일 정헌재단(www.jung-hun.com)에 의해서 한국의 청년작가들이 유럽각국에서 활동하는 미술분야에 있어 그 창작의욕을 고취시키며 적극 후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 되었다.
그 정헌메세나 청년작가상 수상자 선발을 위한 매년의 콩쿠르는 처음 4년 동안엔 한국작가들만을 대상으로 하였으나 2008년 다섯번 째 콩쿠르 부터는 프랑스 작가들까지 응모자 대상에 포함시키고 있다.
2004년 첫 청년작가상 수상자 선정 콩쿠르 부터 응모작가의 나이를 만35세 미만으로 제한하고 광범위하게 확대되어가는 여러 미술분야 중에서 유독 평면회화작품활동만을 대상으로 실시 하고 있다. 이러한 연령제한과 회화분야에 국한된 콩쿠르 였지만 유럽 여러나라에서 활동하는 작가들이 연속해 많이 응모해 왔다.
정헌재단은 설립 5년간의 정헌메세나 예술지원 활동을 뒤돌아 보는 후원작가의 큰 전시회를 서울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2009년 개최하게 되였음에 따라 수상자 선발 콩쿠르를 한해 쉬며 개최하지 않았는데, 큰 전시회는 "아름다운 다리 전" 즉 "예술가와 후원자 사이에 놓인 다리"로 이름하였고 5인의 수상작가와 콩쿠르 와는 별도로 지원된 17인 작가까지를 포함한 22인 작가들이 80여점의 최신작 대형작품을 출품하며 참가 했다.
금년 다시 계속된 제6회째 수상자로는 독일 뮨스터에서 활동하는 조준호작가가 선발되었다.
어려서 부터 재능을 키우며 중등학교 과정에서 부터 미술을 시작한 조준호작가는 대학과정을 한국에서 마치고2004년 독일로 가서 뮨스터 미술 아카데미에서 석사과정을 밟는 동안 제작작품의 주제를 무엇으로 삼을 것 인지와 제작된 작품은 무슨 느낌을 주어야 하는지에 대한 근본적인 심미적 연구에 몰두해 왔다.
몇 년전 마침내 인물화 작업을 최종적으로 선택한 작가는 소녀와 소년, 주변 친구들의 초상, 다르게는 어느 길가에서나 만나게 되는 이름없는 평범한 사람들의 모습을 잡아 작품주제로 삼기 시작했다.
뮌스터 미술 아카데미 졸업반에 있는 조준호 작가는 이번 발표회에 일련의 인물화로서 "인간의 희극"이란 테마로 제작한 25점의 아크릴 작품을 출품 한다. 조준호 작가는 "인생은 즉 희극"일 것으로 여기며 작업해 왔다.
그는 아크릴 재료를 사용하면서도 완성 후 유리질 수성 베르니를 칠해서 윤기가 감돌아 유화표면과 닮아진 화면을 창출해 보인다.
그의 독특한 질감설정과 섬세한 인물표현에서의 그의 재능은 장래가 촉망되며 대성할 작가로 주목된다.
<정헌메세나협회 작성>
조준호(Jun Ho CHO) 전시회
기간 : 2010년 6월25일 부터 7월10일까지
오프닝 리셉션 :
6일24일 (목요일) 18시부터
장소 : Galerie Daniel Besseiche
33 RUE GUENEGAUD 75006 PARIS FRANCE
TEL. ; (33) 1 40 46 08 08